광주 호텔 추천 상무지구 스테이53

광주에 출장을 다녀왔다. KTX도 가까우면서 저녁때 나가서 구경하기 좋은곳으로 선택하다보니

상무지구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상무지구는 유흥가라 모텔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 호텔을 골라 보았다.

그래도 기분이 모텔보다는 호텔이 깨끗하고 좋지 않은가

상무지구 상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스테이53 호텔

입구에서 찍은사진

손가락이 살짝 나왔다. 정말 깨끗한 입구 기분이 좋았다.

들어와서 문을 본사진 두툼한 철문이라 든든했다.

카드키 묵었던 객실은 403호

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했다.

차키는 프론트에 맡겼다. 타워식 주차기계가 있어서

주차대수는 넉넉한 듯 하였다.

개별 조명 조절기와 출차요청 버튼이있다.

휴대용 조명등은 필수

테이블과 의자

옷걸이와 책상이 보인다.

노트북도 1대 있어서 괜찮았다.

물론 써보지는 않았다;

TV가 커서 누워서도 잘보였다.

최근에 지어진 느낌이 많이 난다.

혼자 자기엔 지나치케 컸던

더블베드 조합

가운데 스탠드에 리모콘이 있었고, 콘센트도 있었다.

좌측에 있는 완강기도 보인다.

화장대의 모습

콘센트가 편리하게 옆에 있었다.

상자를 열면 어메니티가 들어있다.

좌측의 보따리는 드라이기가 들어있다.

조명이 밝아서 머리만지기 좋았다.

침대에서 바라본 모습

우측에 창이 두개가 있다.

창 크기가 크지 않은점은 아쉬웠다.

창 밑으로 커피포트가 보인다.

조명과 완강기의 모습

침대 바로 옆에 있어서 간단히 책 같은걸 두기 편했다.

냉장고의 모습

물이 3병이나 있어서 행복했다.

고마워요 스테이53

광주 상무지구의 호텔은 인심이 풍요로웠다

스마트폰 충전용 케이블이 나와있어서 편했다.

출장을 자주 다니다보면 충전기를 놓고 오는경우가 있는데

딱 충전할 수 있게 나와 있어서 좋았다.

중요한 화장실의 모습

화장실은 청결이 생명인데 깨끗했다.

우측의 욕조가 있고 샤워부스는 따로있다.

샤워부스의 모습

부스를 통해 깔끔하게 분리되어 물이 튀지 않았다.

세면대는 우측에 위치

변기는 반드시

샤워실과 분리되어야 한다

좋았다. 깔끔했다.

블라인드를 열고 창밖을 본다.

창밖의 풍경이 아쉽지만 그만큼 지하철역에서

가깝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이쪽 반대편으로는 상무지구의 유흥가가 시작된다.

깔끔하고 교통이 편리한 광주 호텔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상무지구 스테이53 호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