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가습기 추천 만원짜리 가습기 장착 후기

겨울되어 히터를 틀기 시작하니까 차안이 건조한게 피부로 느껴진다

참을 수 없어 바로 구매하였다. 저렴하고 깔끔한걸로 찾아 만원짜리로 구매했다.

 

 

국내배송인지라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심플한 박스의 모습

 

 

종이 설명서, 제품,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구성의 전부

 

 

일반적인 스마트폰, 그러니까 안드로이드 폰을 충전하는 마이크로5핀을 전원으로 사용한다

 

 

반으로 분리가 된다. 분리후 안쪽에 물을 담으면 된다.

 

 

물은 대략 100m 정도 담기는 것 같다. 물 담는 부위에 전원부가 없어서 편하게 담았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을 누르자 램프가 켜졌다. 물이 뿜어져 나온다.

 

외산 제품인 듯 하다. 제품명은 Magic cup humidifier

비슷하게 생긴 다른제품들도 이 제품을 수입해서 포장만 바꿔 파는건지.

 

 

 

하단에 매끈한 재질로 마감되어 있어, 긁히지 않는다.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도 좋다.

 

 

물이 새면 안되니 뒤집어 보았다. 살짝 흔들어도 보았다.

물이 새지 않는다. 만족스럽다

 

 

컵홀더에 정착한 모습, 컵홀더가 조금 작은 규격인데도 무리 없이 장착되었다.

위쪽의 뿌연 유령 같은 것이 분무되는 모습이다.

2V 스마트폰 전원을 사용하는 만큼 큰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분무가 되고 있다는 것은

 눈으로 느낄 수 있다.

단점은 소음이 조금 있으나, 음악을 틀면 들리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차량용 가습기로 나쁘지 않다.

성능이 꽤나 괜찮아서 여행갈때도 가져가서 비행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켜 놓을 예정이다.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