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맛집 일본 가정식 덮밥 소소한식당

무인식당이 유행이다. 그렇다고 아예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주문과 계산을 기계가 대신하고 대신 그 비용을 식재료에 투자하여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합정역 바로 앞, 혼밥하기 좋은 밥집 소소한식당에 갔다.

 

 

합정역 앞 할리스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평수가 꽤 커서 자리가 넉넉하다.

 

 

바깥에 비치된 메뉴판, 연탄불고기 덮밥이 이집의 대표메뉴이다. 가격은 8천5백원

로스까스 정식, 냉모밀, 돈까스도 인기가 많은 메뉴라 한다.

 

 

무인티켓 발권기의 모습, 메뉴를 선택하고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NFC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삼성페이로 해 보았는데 아주 잘 되었다.

 

 

결제가 끝나면 영수증과 번호포가 나온다. 바쁘지 않아서 그랬는지 자리로 가져가 주셨다.

다시 말하지만 아예 종업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셀프바에서 김치와 단무지를 퍼온다. 물론 물은 Self

 

 

이집의 대표 메뉴 연탄불고기가 나왔다.

재료가 신선하고 양이 많았다. 식재료가 푸짐해서 밥의 양이 적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혼밥하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자주와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