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맛집 멸치쌈밥 풍원식당 다녀왔어요

결혼식이있어서 경남 남해에 다녀왔어요
마침 연휴에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열려서인지 길이 조금 막히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멸치쌈밥이 핫하다고하여
남해군청인근 식당가로 이동하여 찾아보았어요

잠깐 주유소 옆 화장실에 들렀어요
하늘이 참 예쁘네요

마침 바로 옆에 쌈밥광고가 있어서 잘되었다싶어서 들어가봤어요

열었나싶었는데 열었네요
다행입니다

주방이 오픈되어있더군요
맘에듭니다

식당은 평범한 좌식입니다

오리도 같이하는집인가봐요
저희는 멸치쌈밥을 시키려다
고기쌈밥이 멸치쌈밥에 고기까지나온다하여
고기쌈밤을 시켰어요

먼저 고기가 나와서 굽는중입니다
4인분시켰으니 저거 한조각이 2인분인가봅니다

신선했습니다

찬이 나온 모습이에요
괜찮습니다

한점 찍어보았어요
맛있네요
비린내 전혀 안나네요
남해군청 근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