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겐커피 방학역 근처 예쁜 인테리어와 주차가능 카페

방학역이나 노원역 근처에서 주차가 편한 카페를 찾다 발견한 이곳은

방학옆 앞 빅마켓 건너편에 위치한 와겐커피

밤에 보면 더 예쁜 와겐커피 간판이다.

사진 밑부분의 주차된 차들이 보이듯이

주차하고 3초면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간판이 예뻐서 한장 더 찍어보았다.

1층에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 모두 있다.

우측으로 올라가는 공간은 복층공간으로

올라가 있으면 시선이 신경쓰이지 않는다.

와이파이는 기본, 주차와 복층공간

남여 화장실까지 필요한건 모두 준비되어 있다.

잉글리시 브랙퍼스트와 샌드위치를 시켰다.

가격은 일반적인 커피숍과 비슷하다.

차 4천원대

샌드위치 5천원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주차가 되니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천장이 굉장히 높다.

복층공간이 따로 있기 때문인데,

1층에서 보면 천장이 높기때문에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창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걸 보는것도 굉장히 재밌다.

카페에서 스터디나 공부하는 사람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여러개 있다.

겨울이라 추워서 사람이 없지만

여름에 이곳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사람구경해도

재미있을 듯 하다.

주차는 90분간 무료라고 하는데, 딱히 검사하는 장비는 없다.

바로 앞에 갓길도 많고, 빅마켓이 있어 근처에 주차해도 무리는 없을 듯 하다.

스터니나 모임, 공부 또는 주차공간이 넉넉한 카페를 찾을때 추천한다.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