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져아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TPMS 로 바람이 빠졌다는 메시지를 보면 당황하게 된다. 여기는 고속도로고 당장 가까운곳에 타이어 전문점도 없는데, 주행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기도 쉽지 않다. 나에게도 그런 상황이 발생하여 급하게 차를 세우고 휴게소로 들어갔다. 다행히 자동에어주입기를 발견하였다. 무료는 아니었다. 500원을 넣으면 3분간 동작하는 시스템 이었다, 평소에는 카센터에서 공기압 체크를 하고 다 넣어주기에 처음 사용해보았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타이어 주입구 캡을 미리열어둔다 그다음에 PSI값을 맞추어 세팅을하고 500원을 넣으면 동작한다. 미리 열어놓았다. 돈을 넣고 열려고하면 왠지 쫄리는 느낌이 드니 미리미리 열어두도록 하자. 뚜껑은 잊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도록하자 이렇게 생겼다..